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먼 브라더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한때 [[미국]]의 4대 [[투자은행]]이었던 거대 금융그룹. 일반적인 투자은행들이 제공하는 [[M&A|Merge & Acquisition]] Services, Valuation, Sales & Trading, Asset Management 등을 담당했다. 투자은행 중 채권 및 모기지 관련 투자가 많았고, 수입 중 상당 부분을 M&A 관련 서비스에서 창출했다. 또한 레버리지(Leverage,차입 비율)가 굉장히 높았던 편이라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, 재무구조가 위험해질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컸다. [[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|2007년 미국 부동산 가격 하락]]과 함께 대규모 손실을 입었고 추가 투자가 없을 경우 위태로운 상황이었다. [[2008년]] 6월 [[한국]]의 [[산업은행]]이 M&A 입찰에 참가하였고 가격을 조율하던 중 [[2008년]] [[9월 10일]] 전격적으로 M&A를 무효화하기로 했다. 결국 [[9월 14일]] 파산신청을 했고, 이 때문에 [[대침체|미국이 정말 망할 뻔 했다고]] 전해질 정도로 그 파장과 충격은 컸다. 파산 당시의 상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, [[대침체]]와 [[인사이드 잡]], [[빅쇼트]] 항목을 참고하자. [[BBC]]에서 만든 영화 리먼 브라더스의 마지막 날(The Last Days of Lehman Brothers)에 파산 전 3일간의 일에 대해 잘 묘사되어 있다. 파산한 이후 파급력 자체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2008년 이후로 사실상 '금융시스템 위기'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. 은행뿐 아니라 규모가 큰 회사 하나가 터지려고 하면 '제2의 리먼'이 일어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등, 여러모로 망한 후에도 안좋은 의미로 회자되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